Arthur Guérin-Boëri’s favourites for spring
프리다이버 아서 게린-보에리 (Arthur Guérin-Boëri) 의 삶은 물과의 깊은 인연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는 다이빙을 통해 수면 아래를 탐험하고 무중력 상태를 즐기며 일상을 보냅니다. 그의 고향이자 프랑스 프리다이빙 씬의 중심지인 니스에서 편안한 바지, 간편한 저지 그리고 여유로운 셔츠와 다용도 쇼츠 등 이번 SS25 컬렉션에서 그의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숨을 멈추고, 고요한 심해 아래 머무르는 순간들로 빚어진 커리어 속에서,아서 게랭-보에리는 언제나 단순한 성과 이상의 무언가에 이끌려왔습니다. 세계 챔피언 프리다이버로서 그의 길은 직관, 절제, 그리고 바다와의 깊은 연결로 빚어졌습니다. 이제 그는 시선을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돌리며,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이해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